RIZ 여성질환 클리닉

여성의 몸은 훗날 생명을 잉태하는 소중한 존재기 때문에 질병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자신의 몸을 사랑하며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여성 암 사망률 세계 2위! 자궁경부암
한국 여성이 가장 조심해야할 질병이지만, 최근 예방백신 개발로 인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자궁경부암이란?

"최근 예방백신 개발로 인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
일반적으로 자궁의 입구 부분인 자궁 경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자궁경부염이라고 합니다.
자궁경부염이 만성적인 질염 및 성관계 등의 자극으로 인해 자궁 입구인 경부에 염증으로 진행되어 자궁경부가
'미란(Erosion)이라고 하여 헐게 된 것을 자궁경부미란이라고 합니다.
자궁경부암 증상
성교 후 경미한 질 출혈
자궁 내 궤양 심화로 인한 악취, 질분비물 증가
골반통, 요통, 하지의 통증, 체중감소 등
증상이 거의 없으며 조기 검진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관계를 경험한 여성이라면 1년에 1번씩 정기 검진이 필요합니다.
자궁경부암 원인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약 80%에 있어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란?
인유두종바이러스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주로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며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흔히 볼 수 있는 바이러스 입니다.
현재 밝혀진 바로는 대략 130여종이 있으며 이 중 약 40여종이 항문과 생식기 감염과 관련있습니다.

FAQ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성병인가요?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주로 성적인 접촉으로 감염되나 남자와 여자 모두에서 매우 흔하며 정상적으로 성생활을 하는 남녀 중 적어도 50~80%가 평생에
한번 이상 이 바이러스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 바이러스에 대해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으므로
검사상 양성으로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파트너를 의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여성에서 바이러스가 양성일때 파트너도 검사가 필요한가요?

여성과는 달리 남성에서 상대적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적으며, 감염에 대한 검사자체도 힘들어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한 검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성의 감염사실이 확인되더라고 성생활에 제한을 두지는 않습니다.

조기진단

자궁경부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조기 발견하기 위한 선별검사를 하게 되는데,

기본 검사에는 액상 자궁경부 세포검사가 있으며,
이 외 보조적인 검사로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HPV검사) 및 자궁경부 확대 촬영술이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백신

자궁경부암 백신이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대한 항체를 생성해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인한 암 발생 과정을 근본적으로
막아주는 것이며 총 3회 접종까지 마쳐야 예방에 충분한 항체를 형성합니다

6개월~1년에 1번씩 정기 검진으로 조기 진단이
가능하여 진행 암으로 발전하기 전에 치료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9세~45세 여성에게 접종 가능
6개월 동안 총 3회 접종 시 예방효과

백신 종류

4가 백신
HPV 16,18,6,11번 감염 예방
자궁경부암과 외음부사마귀(곤지름) 예방효과
2가 백신
HPV 16,18번 감염 예방
자궁경부암 예방 효과
백신은 자궁경부암의 예방에 아주 효과적이지만 100% 예방이 아니므로
백신 접종 후에도 1년에 1번씩 정기 검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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